














부모와 아이,함께 성장해요청소년기 정서적 어려움부모가 꼭 알아야 할 신호와 대응아이 마음,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요즘 아이가 전과 다르게 느껴질 때,부모는 이런 고민을 합니다“사춘기라서 예민한 건가?”“힘든데 말 안 하는 이유는 뭘까?”“도움이 필요해보이는데,어떻게 도와줘야 하지?”청소년 10명 중 2.7명, 최근 1년간 우울감 경험최근 조사에서 청소년 약 27.7%가지난 1년간 우울감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청소년기는정서 조절 기능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감정이 오래 머물고 흔들리기 쉬운 시기입니다.출처:질병관리청, 2024 청소년건강행태조사왜 감정이 흔들릴까요?• 신체·호르몬의 급격한 변화• 감정·충동 조절 기능의 미성숙• 자아정체감 형성 과정이 시기의 예민함과 기분 변화는성장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사춘기 감정 변화 VS 우울 • 사춘기 감정변화: 일시적, 일상 기능 유지• 우울·정서 문제: 2주 이상 지속 + 학교·수면·관계 등 일상 기능 저하감정 변화가 오래 지속되거나생활 리듬이 흔들리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기에 나타날 수 있는 정서적 신호• 우울감·무기력• 사회적 위축·은둔• 자해 또는 자살 생각 보고 표현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며,가벼운 기분 변화부터심각한 위험 신호까지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말 대신 행동으로 보내는 신호• 등교 거부·친구 관계 회피• 가족과 대화·눈 맞춤 회피• 스마트폰·온라인 활동 과몰입• 짜증·예민함 증가• 수면·식사 패턴 변화
이런 행동은 거부가 아니라즉각 대응이 필요한 위험 신호다음과 같은 경우는일상적인 고민 수준을 넘어선 신호입니다.• 자해 관련 글·이미지 접촉/공유• “나는 없어져도 돼” 같은 발언• 자살·죽음 관련 반복 검색• 소중한 물건 정리·마지막 인사이런 신호가 보이면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세요“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부모가 피해야 할 말X “정신 좀 차려”X “너만 힘든 거 아니야”X “그 정도면 아무것도 아니야”이런 표현은비난·축소·비교로 들려아이의 마음을 더 닫히게 합니다.부모가 해줘야 하는 말
O “힘들었겠다. 말해줘서 고마워”O “당장 해결 안 돼도 괜찮아. 나는 네 편이야”O “네 마음을 더 알고 싶어”핵심은 감정 인정⟶공감⟶안전감 제공입니다.가정에서 할 수 있는 도움• 규칙적인 식사·수면 패턴 함께 만들기• 비교 금지, 작은 변화도 칭찬하기• 짧은 산책·가벼운 외출 시도• “왜 그러니?”보다 “요즘 뭐가 제일 힘들어?”라고 묻기• 보이는 행동만 통제하기보다 그 행동의 이유를 들어주기부모만의 책임이 아닙니다청소년의 정서적 어려움은개인의 문제가 아니라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입니다.가정만이 아닌, 학교·지역사회·전문기관이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청소년상담전화 1388 (24시간·익명 상담)• 정신건강복지센터• 학교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지역 심리상담센터아이가 자라는 동안,부모도 함께 배우고 성장합니다.영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아이의 성장에는 단계가 있고,부모의 역할도 달라집니다.청소년기에 중요한 것은완벽한 부모가 아니라힘든 순간에도 곁에 있어주는 존재입니다.